[날씨] 아침 기온 뚝 떨어져 '쌀쌀'...일교차 15도
[날씨] 아침 기온 뚝 떨어져 '쌀쌀'...일교차 15도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3.09.22 07:05
  • 수정 2023-09-22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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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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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뚝 떨어졌으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분포를 나타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  24~2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당분간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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