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으로는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와 '빈집', 12년간의 묵직한 감동을 전해줬던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송환', 신화의 김동완과 현빈이 출연해 재개봉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던 '돌려차기', 올해 한국독립영화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마이 제너레이션'등의 한국영화와 거스 반 산트의 '엘리펀트', 구로자와 기요시의 '밝은 미래' 등이 상영된다.
이와 더불어 올 가을 패스트푸드에 대한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화제작 '슈퍼 사이즈 미', 체 게바라의 청년 시절을 멋있게 그린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도 재상영 대열에 합류한다.
예매 및 문의: 02-766-3390(교환 293, 294)
(www.dsartcenter.co.kr)
한정림 기자u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