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고흥길 의원 연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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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이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2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연된 연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일본 연극 '우정'에 '오카노'라는 이름의 의사로 배역을 맡았다.

연극 '우정'은 백혈병을 앓는 학생을 위해 친구들이 모두 머리를 삭발하며 우정을 키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의사 오카노 역은 유명 인사를 게스트로 초청해 맡기는 배역으로 일본에선 모리 요시로 전 총리가 출연한 바 있다.

국회서 부패사학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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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과 '사립학교법 개정과부패사학척결을위한국민운동본부'는 공동주최로 부패사학박람회를 2월 16∼18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었다.

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러 사학비리를 사건별로 전시해 그 유형과 문제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 학생사업팀 모집

열린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은 2월 22일까지 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학문화와 현실정치의 만남' 이라는 화두의 해답을 찾아나갈 학생사업팀을 모집한다.

학생사업팀은 정례 세미나와 모의국회 준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지원 시 자기소개서 1부와 사업제안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767-1182

민주당 '벤처지원정책 봄날 오고 있나' 토론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김효석)는 2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新벤처지원정책, 봄날은 오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벤처지원정책을 진단하고 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 연장 등 보다 효과적인 벤처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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