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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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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신임대표

선배 혜경이가 후배 혜경이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이혜경(52)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이 10년 넘게 맡아오던 여성문화예술기획(이하 여문기획) 대표직을 페미니스트 가수로 유명한 안혜경(48)씨에게 물려줬다.

이로써 이 전 여문기획 대표는 여문기획 이사진으로 물러나게 되나 서울영화제 집행위원장직은 계속 맡게 된다.

이씨는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일이다. 앞으로는 서울여성영화제에만 전력투구하겠다”면서 “시원섭섭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혜경 여문기획 신임대표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학생운동권과 여성주의 문화판 등에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안 대표는 가수활동을 병행하며 세계여성평화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안씨는 5월부터 3개월간 여자들의 나이듦에 관한 뮤지컬 '메노포즈'에 건강한 '대지의 어머니' 역으로 무대에 서게 된다.

한정림 기자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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