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6곳 등 전국 44곳…김강자 장정은씨 등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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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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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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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행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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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지 | ||||
4월 30일 실시되는 재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은 4월 14일 현재 국회의원 선거에 김강자 후보, 광역의회 선거에 장정은 후보, 기초의회 선거에 박삼례, 김행자, 임은지 후보 등 모두 5명이다.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을 지낸 김강자 전 총경은 경기 성남 중원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며 광역의회 선거에 출마하는 장정은 후보는 경기도 성남시 제5지역에 도전한다.
박삼례 후보는 서울 광진구 구의 제3동, 김행자 후보는 서울 강동구 길제1동, 임은지 후보는 경기 수원시 정자1동 제1지역에 출마한다.
이번 재 보궐 선거는 국회의원 6곳, 기초단체장 7곳, 광역의원 10곳, 기초의원 21곳으로 모두 44개의 선거구에서 실시되며 4월 17 29일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금품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에게는 50배 과태료가 부과되며 선거 범죄 신고자에게는 최고 5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출마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김강자 45년생 옥천경찰서장 종암경찰서장 (현)대불대 경찰학부 겸임교수 민주당 여성위원장 장정은 67년생 경원대 응용미술학과 졸업 (현)경기도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의원 박삼례 55년생 송원여고 졸 (현)광진구 새마을부녀회 수석부회장 지방의제21 환경 모범도시 광진21실천단 구의3대표 김행자 46년생 건국대 행정대학원 졸 방송통신대 법우회 부회장 민주당 서울시당 지방자치위 부위원장 임은지 74년생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장안구위원회 여성위원장 수원 일하는 여성회 집행위원장 수원반전평화연대 집행위원
임현선 기자 su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