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공무원 지형도

주요 보직 전진 배치·6급 이상 10% 임용목표 실시

~a6-2.jpg

김보미 재정관리과장

~a6-3.jpg

홍필남 여성문화회관장

~a6-4.jpg

이계영 북구청세무과장

~a6-5.jpg

권경옥 정보통신과장

~a6-6.jpg

최정애 보건행정과장

~a6-7.jpg

신건화 건강관리과장

~a6-8.jpg

박혜경 건강관리과장

포항시의 여성 공무원은 전체 공무원 1892명 중 482명으로 25.5%를 차지한다. 이 중 5급 이상 고위 여성 공무원은 김보미(53) 재정관리과장을 필두로 홍필남(54) 여성문화회관장, 이계영(50) 북구청 세무과장이 있다. 또한 권경옥(50) 정보통신과장, 최정애(56) 남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신건화(55)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박혜경(40)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도 5급 이상이다. 이들은 모두 5급 공무원으로, 전체 5급 이상 공무원 88명 중 7명(8%)에 불과하다. 포항시는 여성 공무원 배치에 있어 읍·동장, 수련관장 등에 여성 공무원을 임명함으로써 여성 공무원 역할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신규 공무원 채용에선 신규 공무원 85명 합격자 중 여성이 45명으로 52.9%를 차지했다. 포항시는 주요 보직에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하여 여성 공무원의 섬세한 감성으로 시정을 극대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2006년 12월까지 6급 이상의 관리직 여성 공무원을 10%로 구성하는 임용목표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 심권은주 지사장ejskwon@hanmail.net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