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그리고 함성! 함성!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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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과 여성마라톤 홍보대사 배형진씨, 이미경 의원이 함께 5㎞부문을 출발하고 있다.

한 어린이 마라토너가 3㎞걷기코스에서 웅진코웨이 마스코트와 어울려 놀고 있다.

5월 1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여성마라톤대회에는 정치, 사회, 경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남성 서포터스 대표인 강지원 변호사, 이명박 서울시장, 이계안·조배숙 열린우리당 의원, 이계경 한나라당 의원, 노연상 S-Oil 사장 등이 보인다.

한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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