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여배우 샌드라 오(35)가 16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샌드라 오는 ABC의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성취욕 강한 외과 수련의 크리스티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우리나라 영화배우 김윤진(33)이 출연한 ABC의 ‘로스트’는 TV 드라마시리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한편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두 명의 카우보이 이야기인 중국계 리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은 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최우수각본상, 주제가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TV 뮤지컬 및 코미디 시리즈 부문 작품상은 ABC의 ‘위기의 주부들’이,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부문 작품상은 HBO의 ‘제국의 침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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