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여벤협·무역협 MOU체결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벤처기업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 벤처기업협회(회장 배종진),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배희숙)가 손을 잡았다.

이들 협회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 2200여 회원사의 무역 진흥을 위한 수출마케팅, 해외진출 지원, 현장 애로 타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을 다짐했다.

이들 협회는 협약에 따라 상호 업무협력의 효율성 제고와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벤처협회 박효성 팀장은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해외판매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에 대해 통합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