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발군의 성적으로 도내 체육의 발전을 위해 큰 공을 세운 유공자 45명을 선정하여 선수부문, 지도자부문, 공로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경기도는 “전국체전 출전 사상 최초로 최고점수(8만3421점)를 기록하고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7연패를 달성했고,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경기도 출신 또는 경기도 내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려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더욱 값지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하여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