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인터넷상 여론의 흐름을 파악하고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대변인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된 온라인 대변인 제도는 여성 e-뉴스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등 사이버 공간을 주 무대로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이나 정책을 실시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온라인 대변인으로는 홍보담당관실의 백현석 주무관이 선임됐다. 백 주무관은 기자출신으로 2003년부터 여성가족부의 온라인 홍보를 담당해왔다.

여성가족부는 스마트폰 상에 구현이 가능한 모바일 ‘여성e-뉴스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정책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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