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 주관…여성 활동가 10명 1년 과정으로

광주시와 지역 여성계가 실시하는 ‘차세대 여성정책전문가과정’이 2학기를 맞아 여성정책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차세대 여성정책전문가과정은 지난 2월 광주시와 전남대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전남대 5·18연구소가 주관하는 NGO대학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여성이론과 정치경제, 정책분석 관련 교과목으로 편성해 지역 여성단체 활동가 10명을 선발, 1년간 대학원 교육과정을 지원했다. 여성활동가를 지원,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광주시가 처음.

담당자인 민현정 연구교수는 “지역 거점 대학인 전남대가 교육 주체가 되어 현장 중심의 여성단체 활동에 이론적 기반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하면서 연구인력과 현장 활동가, 지방자치단체 간 파트너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긍정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2학기 첫 강의가 진행된 17일에는 제1 주제로 ‘메타젠더-인식론으로서 젠더’에 대해 여성학자 정희진씨가, 이어 24일과 25일에는 제2 주제 ‘여성학 이론 구성의 핵심’을 전남대 명예교수 김종술씨가 맡아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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