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특허제품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발명·창업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 200개사 23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100여 명의 구매력 있는 국내외 바이어들이 초대된다. 또 개인 발명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컨설팅상담회와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 대학동아리창업경진대회 및 특허정보검색대회 시상식, 브랜드포럼, 진로탐색 및 BIZ쿨 체험 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전시관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기업관(B2B관, B2C관, 국제관, 창업보육관, 투자유치관),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신기술관, 발명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발명장려관으로 구분되며, 홈페이지(www.ntfair.co.kr)를 통해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