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장관, 박근혜 위원장, 현정은 회장, 여야 국회의원, 여성단체장 등 각계 리더 200여 명 참석
각계 차세대 여성 리더 7명·여성문제에 헌신한 남성 3명 시상
성인지 의식 높은 18대 여성 국회의원 ‘젠더마이크’ 선정패 전달식도

 

무대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부터).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재계·사회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무대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부터).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재계·사회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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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효식 기자·김현수 객원기자 yesphoto@womennews.co.kr
여성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여성신문사 신년하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특별상 시상식’을 겸한 ‘2012 여성신문 신년하례식’에는 각계 주요 여성 리더 200여 명이 올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 정·관계, 재계, 사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정치참여가 이제는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혁신을 이뤄야 할 때”라며 “여성들의 진정성이 만들어내는 평화롭고 통합적인 세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인사말로 신년하례식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 총선과 대선 등 굵직한 정치 현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여성의 사회·정치 참여에 대한 리더들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도록 여성가족부가 더 지원하겠다”고 축사하는 김금래 장관.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올해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도록 여성가족부가 더 지원하겠다”고 축사하는 김금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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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효식 기자·김현수 객원기자 yesphoto@womennews.co.kr
김금래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오늘날 우리나라 여성 지위는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각 분야 여성 대표성과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세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총선과 대선이 있는 올해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정치 대표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여성가족부는 여성 리더들이 정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들이 경력단절 되지 않고 여성 임원과 대표로 나설 수 있도록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사회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위원장도 축사에서 “많은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당하거나 꿈을 접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래서는 여성의 자아실현이 어렵고 국가 경제의 성장 지속도 어려울 것”이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잘 만든다는 것은 여성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국가 과제인 만큼 올 한 해 여성이 행복하고 국민이 행복한 환경을 꼭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여성 지도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큰 성취를 이루고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용의 해인 올해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2011 올해의 인물’ 소개가 이어졌다. 영예는 고 박병선 박사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11월 23일 83세를 일기로 타계한 박병선 박사는 평생을 해외에서 떠도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되찾아 오는 데 헌신한 역사학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미지상) 시상식은 전통에 따라 박혜란 여성신문 편집위원장,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차경애 한국 YWCA연합회장, 서은경 ㈔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 등 각계 선배 리더들이 멘토로 나서 후배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덕담과 화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영광의 수상자들은 김경옥 공간민들레 대표, 배우 김여진씨, 김자인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재련 변호사, 이자스민 서울시 외국인생활지원과 센터네트워크홍보팀장, 정진주 사회건강연구소 소장,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등 7명이다. 강윤선 대표는 해외 체류 중이어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는 미지상 10회를 맞아 양성평등 의식이 높고 여성문제에 헌신한 배우 권해효씨, 김형준 명지대 교수, 이상성 경기도의원 등 남성 3인도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미지상 수상자인 김재련(왼쪽에서 둘째) 변호사의 세쌍둥이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와 꽃다발을 전해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홍효식 기자·김현수 객원기자 yesphoto@womennews.co.kr
미지상 수상자인 김재련(왼쪽에서 둘째) 변호사의 세쌍둥이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와 꽃다발을 전해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홍효식 기자·김현수 객원기자 yesphoto@womennews.co.kr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신문이 처음으로 선정한 ‘젠더마이크’ 선정패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젠더마이크는 18대 국회 여성 의원 중 성인지적 발언을 가장 열심히 한 의원을 말한다. 첫 젠더마이크에 선정된 의원은 강명순, 김상희, 김옥이, 박영아, 손숙미, 신낙균, 이미경, 이애주, 이은재, 이정선, 정영희, 최영희 의원(가나다 순) 등 12인이다. 이 중 신낙균, 이미경, 최영희 의원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선정패 전달식 후에는 해외유학파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성 중창단 일 꾸오레의 축하노래가 있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권미혁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의 건배사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선거가 두 번이나 있는 해인데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도록 ‘원더풀’”이라는 말로, 권 대표는 “올해는 기존의 체제와 사회 내용들을 바꾸면서 다른 사회를 꿈꿀 수 있는 계기점이 될 것 같아 여성신문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더 나은 우리가 될 수 있도록 ‘2012년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미지상 수상자 이자스민 팀장을 위해 강명순 의원의 제안으로 참석자들이 다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행사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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