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명예부시장은 앞으로 장애인 분야의 양원태(㈔한국장애인인권포럼 상임이사)씨, 어르신분야의 박종화(서울시니어전문자원 봉사단장)씨와 함께 월1회 서울시장과 정기회의를 갖고, 관련 분야의 정책워크숍 등의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명예부시장은 “현재 청년들의 고민인 일자리 문제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는 지역별·상황별 맞춤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데이터를 관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펴야 한다”는 당찬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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