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항에서 창립발대식
“경북 여성들이 행복한 맘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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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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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행복 증진과 저출산 극복운동’을 기치로 내건 사단법인 ‘행복한 맘 만들기 경북본부’(본부장 구정숙·이하 행복맘 경북본부)가 지난 4월 창립총회에 이어, 오는 24일 포항에서 ‘창립발대식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민 워크숍’을 연다. 구정숙 본부장은 “신자유주의로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아직도 잔존하는 성차별 의식으로 저출산 문제, 워킹맘들의 고통지수 상향, 노동시장에서 젠더문제 등이 더욱 심각해졌다”며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북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단체가 그 중심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본부장은 “농도인 경북도의 환경을 고려하고 효율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출산장려 분과위원회, 직장워킹맘‧육아맘 분과위원회, 농어업워킹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분과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 본부장은 “출산 주체인 여성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를 고민하고, 고령화되고 있는 농어촌 문제, 결혼과 출산, 일‧가정 양립 등 워킹맘들의 노동시장 일탈과 노동시장에서의 젠더 편견 등의 문제를 심도 있게 짚어 경북 여성들이 ‘행복한 맘’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제시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본부장은 지난 3일. 4일 이틀간 행복맘경북본부 이사들과 분과위원장, 시군지부장들과 워크숍을 열어 새롭게 출범하는 단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냈다. “현재 11개 시·군에 설치돼 있는 지부를 23개 시·군까지 늘려 여성인력 확보와 소통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해가기로 했어요. 저출산 극복, 일‧가정 양립이 가능해야 지역 경쟁력이 확보됩니다. 이는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지방정부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우리 단체와 관련된 정책 개발과 기획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구 본부장은 현재 적십자경북지회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장계향선양회 청도회장, 민주평통 청도지부여성분과위원장, 우리차연합회 이사,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상담센터 전임상담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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