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아사다 마오 등 8명과 함께
2010년 김연아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선수 수상할지 주목

 

사진출처 = LPGA 공식홈페이지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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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5승을 기록하고 있는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사진)가 미국 여성스포츠재단(WSF)이 선정하는 ‘올해의 스포츠 우먼’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974년 미국의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이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설립한 WSF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낸 여성 스포츠 선수에게 ‘올해의 스포츠 우먼’을 시상해왔다. 한국 선수로는 2010년 김연아가 최초로 수상했다. 올해는 지난해 8월 13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거둔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최종 후보 8명을 선정했다.

박인비와 ‘올해의 스포츠 우먼’ 타이틀을 겨룰 후보는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테니스), 일본의 아사다 마오(피겨스케이팅), 미국의 켈리 클라크(스노보드), 미국의 미시 프랭클린(수영), 슬로베니아의 티나 메이즈(알파인스키), 미국의 타티아나 맥패든(장애인육상), 미국의 젠 수르(장대높이뛰기)다. 

후보 투표는 WSF 홈페이지(www.womenssportsfoundation.org)에서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0월 16일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미국의 체조 선수 가브리엘 더글러스, 대만 출신 LPGA 선수 청야니, 체코 테니스 스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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