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종목, 선수·임원 113명 참가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대회 한국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재열 선수단장이 단기를 흔들고 있다.
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대회 한국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재열 선수단장이 단기를 흔들고 있다.
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뉴시스·여성신문

태극전사들이 다음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을 향한 결전 의지를 다졌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이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선수단장과 출전 선수 및 각 종목 임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소치 올림픽에 스키, 빙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컬링, 루지 등 6개 종목에 선수 64명과 임원 49명, 총 113명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우리는 4년 전 밴쿠버 대회에서의 쾌거를 잊지 못한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의 기개를 마음껏 떨쳐달라"로 당부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오는 2월1일 전세기 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