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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G2 미니(사진)’를 공개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G2의 확장 라인업인 G2 미니는 오는 24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G2미니는 G2 대비 0.5인치 작은 4.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구글 최신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4.4 ‘킷캣’과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탈착식 2440mAh 용량 배터리를 적용했다. 이 배터리는 현재 시중에 나온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최대 용량이다. 

G2에 처음 탑재됐던 후면키도 이어 받았다. 이에 스마트폰을 한 손에 쥐고 있으면서 눈을 사용하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잠금 패턴을 달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마치 두 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게스트 모드(Guest Mode)’와 이어폰을 꽂으면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자동 실행되는 ‘플러그 앤 팝(Plug & Pop)’ 등 사용자경험(UX) 기능도 장착됐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오는 3월 독립국가연합(CIS)을 시작으로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지역 등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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