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교육생 등 70명이 참석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교육생들에게 “다도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은 다도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할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생들은 비영리 민간단체 ‘남양주 다산차회’를 통해 전통 차 시음회, 다도체험교육, 전통혼례 구현 등 우리 차(茶)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남양주=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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