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권봄이'
무한도전에 등장한 권봄이의 이색 과거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 최종 출전권(KSF)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권봄이에게 "아이돌 출신이면 뭐 한 번 보여달라"며 갑작스런 요구를 했다.
이에 당황한 권봄이는 "벙커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거다"라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동시에 권봄이 멘토가 과거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었던 자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권봄이와의 대결에서 0.118초 차로 패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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