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과 서강준의 핑크빛 모드가 화제다.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서강준은 한 팀이 되어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카트를 끌며 팔짱을 끼고, 시식 코너에서 음식을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금세 친해졌다.
홍수현은 "같이 장 보니까 기분 좋다"며 미소를 지었고, 서강준은 홍수현에게 음식을 먹여준 후 "뭐하는 거죠, 우리?"라며 쑥스러워 핑크빛 모드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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