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남성 그룹 엑소(EXO)가 중국 컴백쇼를 개최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백현·루한·디오·타오·첸·세훈·수호·크리스·시우민·카이·레이·찬열)가 오는 11일 중국 현지 시간 오후 3시30분에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엑소 더 세컨드 미니앨범 컴백쇼 (EXO THE 2ND MINI ALBUM COMEBACK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컴백쇼는 중국 동방위성TV 특집 프로그램으로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또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와 SNS 웨이보 사전 응모 이벤트로 선정된 1만여 명 관객들이 초대된다.
한편 7일 공개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국내외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컴백 엑소, 벌써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엑소에 중독되었나봐요 '으르렁'만큼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glob****), “컴백 엑소, 중국에서 엑소가 아닌 엑소 엠으로 자리를 튼튼히 잡았음 좋겠어” (mini****), “컴백 엑소, 빛이 나더라고요” (els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