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럼 기획전 '필름은 잠들지 않는다'…90년대 전설의 독립영화 한 자리에
인디포럼 기획전 '필름은 잠들지 않는다'…90년대 전설의 독립영화 한 자리에
  • 김소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4.05.15 18:07
  • 수정 2014-05-15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인디포럼 제공.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
사진=인디포럼 제공.
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
ⓒ여성신문

19회 독립영화제 인디포럼2014에서 '필름은 잠들지 않는다 : 90년대 16mm 한국독립영화'라는 포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디포럼 상임작가 의장 이송희일 감독은 “필름이 종언을 고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필름은 잠들지 않는다”라며 “90년대 16mm로 제작된 독립영화들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대의 '질문'들과 당시의 미학적 성취들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걸 재사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봉준호 감독의 '백색인', 김태용·민규동 감독의 '열일곱, 정지우 감독의 '생강', 박찬옥 감독의 '느린 여름' 등 현재 한국 영화계 중견 감독들의 초기작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실험 영화를 이끈 김윤태 감독의 '다우징', 임창재 감독의 '오버미', 채기 감독의 '애절한 운동', 이난 감독의 '스윙 다이어리' 등도 상영된다. 90년대 독립영화의 정신을 웅변했던 '파업전야'와 ‘음란물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던 이지상 감독의 '둘 하나 섹스' 등의 역사적 작품도 함께 한다.  

인디포럼 사무국은 “이번 기획전은 감독들과의 특별한 시네토크도 준비돼 있다”며 “90년대 16mm 독립영화들의 고유한 힘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디포럼2014는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에서 8일간 개최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