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컴백’
여성 그룹 에프엑스(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27일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프엑스는 다음 달 7일 정규 3집 앨범 ‘레드라이트(Red Light)’를 출시, 음악 프로그램 활동에 돌입한다.
‘레드라이트’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핑크테이프(Pink Tap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음반이다. 에프엑스는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컴백 발표와 함께 멤버 크리스탈(19)의 티저 이미지를 f(x) 공식 홈페이지(fx.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에 공개했다. 향후 빅토리아(27), 엠버(21), 설리(20), 루나(20)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된다.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컴백, 뭘 해도 예쁘다 크리스탈” (sye0****), “에프엑스 컴백, 크리스탈 예쁘다” (dldy****), “에프엑스 컴백, 콘셉트는 좀비인가” (sug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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