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톡톡튀는 과외쌤으로 변신

‘진지희 폭풍성장’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성장해 정변(바르게 잘 자람)의 예를 잘 보여주고 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진지희(16)는 송재호(76) 와의 첫 만남에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진지희는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고 사진을 찍으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송재호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송재호에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까지 전수했다.

진지희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컷다니"(lle******) "진지희 폭풍성장, 크니까 더 예뻐졌네"(kku******) "진지희 폭풍성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재밌겠다"(ll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진지희와 송재호 외에 김희철, 정준하, 성시경, 김성령, 이재용,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일(오후 8시40분)과 12일(오후 10시)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