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지역주민 한마당축제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요양시설경영학과 대학생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사랑나눔 행사를 돕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지역주민 한마당축제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요양시설경영학과 대학생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사랑나눔 행사를 돕고 있다.

건양사이버대(총장 김희수)는 요양시설경영학과 대학생 지원봉사단이 대전광역시 대덕구 지역주민 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사랑 나눔 행사를 도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대전광역시 대덕구 지역주민 한마당축제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요양시설경영학과 대학생 지원봉사단은 사랑 나눔 행사를 도왔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성공적인 지역행사를 위해 보조진행를 맡았다. 행사에는 지역 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600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선영 단장(요양시설경영학과 12학번)은 “우리 자원봉사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구성되어있고, 만학도 학생들이 주축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빛을 밝힐 수 있는 창의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봉사단은 2012년부터 운영돼 지난 3년간 매달 첫째주 토요일날 지역사회 자원봉사를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건양사이버대학교 배나래 요양시설경영학과 교수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만학도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만학도 사회복지사 양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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