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애플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등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ㆍ여성신문
프랑스 파리 애플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등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ㆍ여성신문

신형 아이폰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다.

KT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사전 예약을 24일 오후 3시부터 올레샵과 문자, 전국 올레 매장을 통해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올레샵과 전국 올레 매장을 통해 원하는 모델을 지정ㆍ예약할 수 있다.

기기변경 고객의 경우 문자(##5656)로 이름, 휴대폰 번호, 모델명, 용량, 색상 등의 정보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예약 가능하다.

KT는 아이폰 예약가입을 신청한 후 실제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 액세서리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키로 했다.

할인쿠폰으로는 올레 액세서리숍에서 애플 정품 케이스와 케이블, 데이터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물품은 택배나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하는 두 가지 방법 중 고객이 편리한 방법으로 수령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아이폰6와 6플러스를 구입할 때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기존의 스펀지 플랜외에 올레멤버십ㆍ포인트파크 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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