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텔레콤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갤럭시노트4 S-LTE'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한다. 또 스마트워치 ’기어S‘에 공시지원금 14만9000원을 측정, 출고가의 반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SK텔레콤은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이같은 프로모션을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트4 S-LTE의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SKT의 지원금 30만원과 유통망 추가지원금 15%(4만5000원)가 더해지면 노트4 S-LTE는 61만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SKT는 노트4 S-LTE 구입 고객 모두에게 '밴드 LTE팩‘을 제공한다. 밴드 LTE팩은 ▲T클라우드 용량 100GB (6개월 이용) ▲클라우드 게임팩 (데이터 일1GB 이용 가능. 2개월 무료) ▲아프리카TV 팩 (데이터쿠폰 1GB 쿠폰 1매+퀵뷰 1개월 쿠폰 1매) ▲갤럭시 노트4 S-LTE 케이스 및 스마트 스피커 등 스마트 액세서리 최대 50% 할인 ▲지상파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호핀 이용료 80% 할인권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어S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기어S의 공시지원금은 14만9000원으로 출고가 29만7000원의 기어S를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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