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선구매, 이후 콘서트 제작·진행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강아솔이 3월 21~2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콘서트 김목인+강아솔 게스트하우스콘서트 인(in) 전주를 연다.
싱어송라이터 김목인, 강아솔이 3월 21~2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콘서트 '김목인+강아솔 게스트하우스콘서트 인(in) 전주'를 연다. ⓒ부루다콘서트

싱어송라이터 김목인(37)과 강아솔(28)이 3월 21~2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콘서트 '김목인+강아솔 게스트하우스콘서트 인(in) 전주'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한옥마을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2일을 보내며 김목인·강아솔의 공연, 숨바꼭질, 뒷풀이, 통기타 파티 등을 다른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단 티켓이 모두 팔려야만 예정대로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가 기획·진행한다. 게스트하우스 숙박권과 공연 관람권이 포함된 '부루다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부루다콘서트' 홈페이지(http://www.burudaconcert.com)에서 판매한다. 

'부루다티켓'이 완판될 경우 김목인과 강아솔의 개인 콘서트도 진행한다. 개인 콘서트 티켓인 '간다티켓'이 매진되면 부루다티켓 구매자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부루다콘서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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