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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6가지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변은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다. 미국 건강지 ‘르리벤션’은 최근 소변을 통해 간단하게 건강 체크를 하는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첫째 척도는 냄새다.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전문의와 상의하는 게 좋다. 당뇨 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단 냄새가 난다면 혈당 수치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만약 악취가 난다면 방광에 감염이 일어난 것일 수도 있다. 

두 번째 척도는 색이다. 소변의 색은 투명해야 한다. 만약 선명하지 않고 뿌옇다면 건강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원인일 수 있다. 

세 번째 붉은색이 있다. 소변에 붉은색이 섞여 있거나 분홍빛이 난다면 소면에 피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혈뇨는 요로 감염증의 증상일 수도 있다. 심한 경우 신장결석이나 방광암의 징후일 수도 있다. 

네 번째 악취가 난다. 소변의 악취는 건강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방광염에 걸린 신호일 수도 있다. 소변색이 탁한 것과 같이 감염증의 증거가 된다. 

다섯 번째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소변을 볼 때 찌르는 듯 따갑고 아프다면 요로 감염증이 원인일 수 있다. 또한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성인병의 가능성도 있다. 

여섯 번째는 잔뇨감이다. 소변을 보았으나 덜 본 듯 찝찝한 느낌이 남아 화장실에 자꾸 가고 싶다면 요로 감염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는 요로 감염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방광과 요도 내벽에 염증이 생겨 자극을 받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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