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전용 전화상담 제도로서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하는 주민이 ‘행복드림콜 3119’(661-3119)로 도움을 요청하면 구청에서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서비스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해충 박멸 등 생활 불편 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게 된다.
중구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홀로어르신 매일 문안제, 복지통장제도, 행복수호대, 사회복지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어려운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권은주 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