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가 여성신문사 미래사회교육원에서 ‘新주부캠페인추진본부’
주최로 3월 14일 개강했다. 5월 30일까지 열리는 ‘신주부아카데미’
엔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강기원 위원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
배희 소장, 이중한 한국문화복지협의회 회장, 참여연대 박원순 사무처
장, 문화평론가 김지룡, 여성학자 이숙경 씨 등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
다.
현재 30여 명의 주부들이 모인 가운데 ‘법은 왜 여성을 화나게 하는
가’, ‘21세기는 이런 주부를 원한다’, ‘주부와 돈’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5월에는 나의 인생계획 짜기, 할말 제대
로 하기 등의 활동과 함께 외박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新주부 아카데미는 여성운동 대중화 차원에서 전개해 오던 ‘新주부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02)318-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