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개관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개관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5.05.13 18:41
  • 수정 2015-05-1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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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군 일기, 재판기록 등 4271권 전시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기억하고 세상에 알릴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1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옛 광주가톨릭회관 자리에 문을 열었다. 한 5·18유족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free prescription cards sporturfintl.com coupon for cialis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기억하고 세상에 알릴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1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옛 광주가톨릭회관 자리에 문을 열었다. 한 5·18유족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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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ㆍ여성신문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의 오랜 힘겨루기 끝에 지난 13일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문을 열었다. 사업 추진 3년여 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그동안 공공성과 전문적인 연구·보존을 이유로 각각 시 직영과 민간 전문 기관 운영을 주장해왔다. 또 전시관 디자인과 콘텐츠 미확정, 국비 일부 삭감 등의 이유로 지연되기도 했다.

개관 지연 사태는 지난 4월 29일 5·18 기록관 설치와 인력 운영 등이 포함된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일단락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5·18 기록관은 시 산하 기구이며, 관리 운영 등은 시가 하되 일부 사무는 민간 전문 기관과 개인에게 위탁할 수 있다.

13일에 열린 개관식에는 윤장현 시장과 조영표 시의회 의장, 김영진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설립추진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기록관을 선보였다.

광주 동구 금남로의 옛 광주가톨릭센터를 264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1∼3층은 전시 공간과 영상관, 4층은 청소년과 여성 이용객에 중점을 둔 도서관, 5층은 수장고, 6층은 윤공희 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의 집무실 복원과 사무공간, 7층 강당들은 공연이 가능한 시설로 구성했다.

 

정수만 전 5·18민주유공자회장이 주인 잃은 신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정수만 전 5·18민주유공자회장이 '주인 잃은 신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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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ㆍ여성신문

기록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5·18 관련 기록물과 기념재단, 5·18 연구소의 소장 자료, 국방부와 국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 사본 등을 전시·보존한다. 5·18 당시 공문서, 시민군 일기장, 재판기록 등 4271권에 85만8940쪽, 흑백필름 2017컷, 사진은 1733장에 달한다.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광주 출신 작가들의 1980년 5월 광주를 주제로 한 ‘역사의 강(江)은 누구를 보는가’ 기획전시전이 7월 19일까지 열린다.

윤 시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을 영구 보존하고 분류·수집하게 될 기록관이 개관함에 따라 민주·인권·평화 도시인 광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가 인정하고 후손에게 계승할 5·18기록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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