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오는 11~14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티 월드 페스티벌(Tea World Festival)’에 참가한다.

올해로 13번째 개최를 맞은 티월드 페스티벌은 누구나 차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차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설록 부스에서는 시연과 시음, 전시 등 방문객이 오설록만의 복합 차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덖음차’를 주제로 오설록의 티소믈리에가 진행하는 ‘햇차 덖음 시연 및 시음’과 오설록 제품 전시, 제품 할인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방문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오설록 부스에서는 오설록 메뉴를 즐겨 볼 수 있는 ‘미니 티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아울러 테이크 아웃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 오설록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재활용 화분 전시공간’이 마련돼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도 되새길 예정이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이규철 차장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의 여유를 선물하는 티타임은 꼭 필요한 시간”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오설록의 맛과 향을 경험하고 오설록과 함께하는 티타임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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