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쌀소비 촉진을 위한 경기미 소비촉진 대회 개최

 

9일 경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농촌여성 경기미 소비촉진대회에서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원 등 농촌여성들이 우리쌀로 만든 가공제품을 살펴보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9일 경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농촌여성 경기미 소비촉진대회'에서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원 등 농촌여성들이 우리쌀로 만든 가공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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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9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원, 관계 공무원 등 900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여성 굿모닝 경기미 소비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여성이 쌀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도민 참여를 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맛있는 경기미(米) 홈쇼핑’, 쌀소비 촉진 캠페인송 부르기 등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맛있는 경기미 홈쇼핑’은 농촌여성이 창업해 생산한 쌀 가공식품 4개 제품의 홈쇼핑 영상을 제작하는 행사로, 박수영 행정1부지사 등 내빈이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쌀소비촉진 캠페인송은 기존 생활개선회노래를 개사한 것으로, 몸에 좋은 우리 쌀을 애용해 건강한 생활을 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도 선보였다. 이날 사용된 쌀 소비촉진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은 31개 시군에 배포하여 전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쌀의 다양한 변신’을 주제로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산양삼주, 밥알없는식혜 등 10여 점과 한과, 떡, 과자 등 농업인이 창업한 쌀 가공 제품 90여 점을 전시했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쌀 소비촉진 분위기를 확산코자 했다”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가 앞으로도 건강한 농촌여성 리더로 풍요로운 농촌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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