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에서 발견된 시신이 해경 헬기를 이용해 6일 오전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공설운동장(우슬경기장)으로 이송돼 장례식장으로 옮겨지고 있다.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에서 발견된 시신이 해경 헬기를 이용해 6일 오전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공설운동장(우슬경기장)으로 이송돼 장례식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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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통신이 두절된 후 11시간여 만에 전복된 채 발견된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탑승자 2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숨진 채 발견된 돌고래호 탑승자는 총 10명이다.

6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추자도 석지머리 해안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된 데 이어 낮 12시 47분께 추자 우두도 서쪽 0.8㎞ 해상에서 추가 시신 1구가 발견됐다.

3명은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3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나머지 탑승자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전남 해남으로 이송하고 다른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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