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모닝노크캠페인' 진행

추운 겨울, 길고양이들은 온기를 찾아 주차된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의 존재를 모른 채 갑자기 시동을 걸면 고양이가 끼어 다치거나 차량 훼손 등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 반려동물 사업부문 네슬레 퓨리나(www.nestlepurina.co.kr)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길고양이와 운전자, 자동차까지도 보호할 수 있는 ‘모닝노크캠페인’을 펼친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호응을 얻은 모닝노크캠페인은 올해 더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의 공감대를 살 예정이다. 인기 여성 래퍼 길미가 함께한 ‘모닝노크송’, 반려묘 웹툰으로 유명한 '뽀짜툰'의 작가 유리의 웹툰 등으로 모닝노크를 더욱 널리 알린다. 

한편 퓨리나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길고양이 급식소를 후원하고 있다. 모닝노크 사례 모집 이벤트, 길고양이 사진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네슬레 퓨리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urinakr)에서 볼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반려동물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