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16 여성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의 다양한 목소리 속에는 한결같이 '공동체'와 '배려'가 담겨있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신나는 패밀리'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달리기에 참가한 명사들과 시민부터, 행사장 부스에서 묵묵히 봉사활동하는 이들 대다수가 타인과 약자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엄창섭 고려대 의대 교수

“우리나라 여성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사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며 걷겠습니다”

박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 

“여성 권익신장과 우리사회에 각분야에 절반에 가까운 여성들이 많이 진출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갖고 걷겠습니다”

이기화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즐겁고 뜻깊은 여성마라톤대회를 만들고 16년이라는 오랜기간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2016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한양여대 호텔관광학과 학생 및 교수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2016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한양여대 호텔관광학과 학생 및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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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한양여대 호텔관광학과 박경연 교수

“학생들에게는 마라톤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이벤트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공 교육도 됩니다”

서울시간호사회 김숙현, 이영희, 임신자, 조운형, 김연희, 고정희

“매년 봉사활동 오는데 꼭 1~2명 정도는 부상을 입거나 쓰러집니다.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원초등학교 2-4반 김영숙씨(68)

“올해 1월 무릎수술해서 걷기가 불편하지만 학교 선생님과 여성신문이 이렇게 애쓰시니 빠질 수가 없어요. 앉아서 응원하려고 동대문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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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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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한승신 펀드레이저

“저개발국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과 기부 참가자들의 70% 가량이 20~30대 여성입니다”

한국노총 서울동부지부 수도노조 황연옥, 이은숙, 배순임, 최임숙

“대한민국 노동자 화이팅!”

 

2016여성마라톤대회 봉사자로 참가한 을지대 물리치료과 학생과 스포츠 마사지를 받은 참가자.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2016여성마라톤대회 봉사자로 참가한 을지대 물리치료과 학생과 스포츠 마사지를 받은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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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2016여성마라톤대회 봉사자로 참가한 을지대 물리치료과 학생과 테이핑 요법을 받고 있는 참가자.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
2016여성마라톤대회 봉사자로 참가한 을지대 물리치료과 학생과 테이핑 요법을 받고 있는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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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3학년 오세현

“올해로 여성마라톤대회에 스포츠마사지 봉사 3년째입니다. 즐겁고 보람느낍니다. 그런데 내년 졸업반이 되면 실습 나가야 해 대회 봉사활동 못할 것 같아 아쉽습니다”

최경희 할머니, (78세, 서울 홍제동)

“(물리치료) 청년들이 이렇게 좋은 기술 배워 노인에게 봉사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동네 오면 국수, 밥 해줄게요. 여성신문사도 좋은 행사 마련해줘 감사합니다. 내년에 건강이 되면 당연히 와야지요”

이성은·김민수 커플 (서울 대치동)

“젖먹던 힘까지 다해 달려 1등 하겠습니다”

김민선·전인선 친구 (경기도 광주)

“친구와 즐겁게 완주하는게 목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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