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주선 금아 피천득 선생 기념회 회장
변주선 금아 피천득 선생 기념회 회장

금아 피천득 선생 기념회(회장 변주선)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피천득 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자효 시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을 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중행 분당 서울대 병원 외국인 클리닉 센터소장의 ‘피천득 : 자기 성찰의 문학’, 김정빈 수필가의 ‘금아 수필의 문학적 성취’, 송희복 진주교대 교수의 ‘피천득의 서정시와 회감의 아름다움’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민음사와 매일유업 후원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