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차범근 이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뽑아주세요
김연아·차범근 이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뽑아주세요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8.11.16 11:14
  • 수정 2018-11-1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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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국민지지도 조사
2017년 김연아·2018년 차범근 수상
양궁 김진호, 유일한 여성 후보
김연아(좌)와 차범근. ⓒ뉴시스·여성신문
김연아(좌)와 차범근. ⓒ뉴시스·여성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에 대한 국민지지도 조사를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최종후보자는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고(故) 김일(프로레슬링),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 엄홍길(산악), ‘손기정 일장기 말살 사건의 주역’ 고(故) 이길용(스포츠 공헌자),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수영),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육상),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양궁) 등 6명이다.

여성 체육인으로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김진호는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1983년 로스앤젤레스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각각 5관왕에 오르는 등 유명세를 떨쳤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양궁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 및 심사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자는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자체적인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후보자 6명을 선정했다.

이번 실시하는 국민지지도 조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ttp://hero.sports.or.kr/hero_vote/main.jsp)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지지도 조사에 참여한 국민 중 100명을 추첨하여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매년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의 롤 모델이 되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

△고(故) 손기정(육상), 고(故) 김성집(역도·이상 2011년)

△고(故) 서윤복(육상·2013년)

△고(故)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이상 2014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고(故) 김운용(스포츠행정·이상 2015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2016년)

△차범근(축구·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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