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서고은,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 수상
리듬체조 서고은,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 수상
  • 이정실 기자
  • 승인 2018.12.14 20:23
  • 수정 2018-12-14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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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18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려 꿈나무상을 수상한 리듬체조 서고은 선수(문정고)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리듬체조 서고은(17·문정고) 선수가 13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꿈나무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서고은 선수는 2018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1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팀경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은 쇼트트랙의 김아랑(23·고양시청) 선수가 받았다. 공로상은 이수옥(66)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아티스틱수영(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종목담당관, 여성지도자상은 장선희(42) 나주시청 사이클팀 코치가 받았다. 신인상은 역도의 이선미(18·경북체고) 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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