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이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에 재선임됐다.
신 부회장은 2월 22일 일본 기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하키협회총회에서 김명성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유승진 국제총괄이사와 함께 아시아하키연맹 임원이 됐다.
신 부회장은 3선에 성공하며 2011년부터 이어온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임기는 4년이다.
신 부회장은 2011년 대한하키협회 첫 여성 전무이사에 올랐다. 이후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과 부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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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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