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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제7회 여성주간은 여의도 63빌딩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올해 제8회 여성주간 행사는 ‘양성평등, 새로운 문화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민원기 기자>

여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의 새로운 문화가 열린다. 여성부는 7월 첫 주 여성주간 동안 시민들의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양성평등, 새로운 문화가 열린다!’는 슬로건을 건 여성주간 동안 여성부는 여성사 전시관 특별전시회를 비롯, 서울시 서울여성제언대회, 탈 성매매 사회복지 대책마련을 위한 심포지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서울여성은 28일부터 7월 말까지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아름다운 양성평등, ♀+♂=we’을 주제로 여성감독 영화, 여성을 주제로 한 30여편의 영화를 상연하는 테마여성영화상영회(1∼5일), 양성평등 만화그림전시, 여성문화와 교육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공간 ‘oh, women's space’, 줄인형콘서트 ‘사계’ 등 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한 ▲한국씨니어연합-여성노인을 위한 잔치한마당 ▲서울시간호조무사회-양성평등의식향상교육 ▲여성민우회-내몸의 주인은 나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간접 성차별 방지를 위한 토론회(3일)가 펼쳐지며 ▲대한여의사협회-소녀들의 건강증진사업 등이 함께 열린다.

전국문해·성인기초교육협의회는 여성주간을 맞아 무학·저학력 여성들을 위해 28일부터 29일까지 ‘무학·저학력 여성자원봉사 중간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 마리스타교육원에서 열릴 중간지도자 교육은 서울대 김신일 교수 등 강연과 기관별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나신아령 기자arshi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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