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첫 여성 감사관 배치 및 여성간부 발탁 승진
대구시, 첫 여성 감사관 배치 및 여성간부 발탁 승진
  • 권은주 기자
  • 승인 2020.12.31 17:14
  • 수정 2021-01-05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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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역과 경제회복을 위한 2021년‘간부 인사’단행
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발탁,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해 전보인사는 최소화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21년 1월 1일자로 국·과장급 간부인사를 단행한다. 2021년은 민선7기 시정의 결실을 거두는 중요한 시기로 대구방역과 경제회복을 내실 있게 추진할 국장급 22명과 과장급 52명 등 총 74명이 인사에 포함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첫 여성감사관을 배치하는 등 역량 있는 여성 간부공무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감사관은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한 하영숙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장이 개방형 직위 선발 절차를 거쳐 임용되었다.

복지국장에는 대구형 여성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박재홍 여성가족과장이 직무대리로 발탁 보임되었으며, 3급 개방형직위 여성청소년교육국 강명숙국장은 연임되었다.

대구형 청년보장제 추진을 주도한 김영옥청년정책팀장이 여성회관장으로 승진되어 시대 변화에 적합한 여성회관의 기능전환 대비와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형 관리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제적 일자리 대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의료산업기반과장 직무대리로 보임되면서 경제 3국(경제국, 일자리투자국, 혁신성장국) 중 유일한 여성 과장으로 이름을 올린 최미경 일자리정책팀장이 여성공무원의 내공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와 경제위기 상황에서 투명한 시정 공개가 중요한 만큼 대변인에는 중앙・지방행정 경력을 고루 경험하고 취수원 이전업무를 성실하게 챙겼던 김정섭 취수원이전추진단장이, 자행정국장에는 지난 봄 코로나 유행 시 하루도 빠짐없이 시민들에게 방역 상황을 전했던 차혁관대변인이 승진 보임되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코로나 대응을 위한 주요 현안 업무들을 챙길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와의 전쟁으로 새로운 대구 미래를 위해 준비했던 계획도 잠시 미뤄야 했던 아프고 힘든 시기였지만, 위기 속에서 대구 공동체를 지킨 대구정신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일상회복과 경제회생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전심전력으로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대구방역의 성공을 견인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굵직한 현안들을 성과로 창출해낸 간부를 중심으로 발탁 임용하였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구방역을 튼튼히 유지하고, 핵심정책 추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간부를 전진 배치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국장급 인사는 서민경제 살리기 및 제조업 혁신, 5+1 신성장 산업, 대구 공간 대혁신 등 핵심 정책의 전열을 가다듬고, 일상회복을 위한 시민안전, 방역 관련 인사는 그 폭을 최소화하여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유지하였으며, 부구청장 인사교류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한층 더 긴밀한 방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시 본청과 구・군간 활발한 인사교류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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