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모든 것 다 받아들이겠다”…사실상 패배 인정
박영선 “모든 것 다 받아들이겠다”…사실상 패배 인정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1.04.07 23:46
  • 수정 2021-04-08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1층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1층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사실상 패배 인정을 했다.

박 후보는 7일 서울시장 출구 조사 결과에 대해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면서 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진심이 승리하길 바라면서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는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이 0.87%(4만2241표)인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만5091표(59.83%)를 얻어 1만5500표(36.96%)를 받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9591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9.0%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37.7%에 비해 21.3%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발표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