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페라단, 6~7일 제주서 로시니 오페라 ‘신데렐라’ 공연
글로벌오페라단, 6~7일 제주서 로시니 오페라 ‘신데렐라’ 공연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8.02 11:08
  • 수정 2021-08-0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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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참가
글로벌오페라단의 오페라 ‘신데렐라’ 공연 포스터. ⓒ글로벌오페라단
글로벌오페라단의 오페라 ‘신데렐라’ 공연 포스터. ⓒ글로벌오페라단

글로벌오페라단(단장 김수정)은 8월6일과 7일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무대에서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를 공연한다.

8월6일 오후 7시30분, 8월7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8월 16일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녹화중계 영상도 볼 수 있다.

김수정 단장이 예술감독을 맡았고, 우나이 우레초 지휘자, 유혜상 연출가, 이민수 제작감독, 홍예은·이가은 음악감독, 제주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노이오페라 합창단 등이 함께한다. 신데렐라 역에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씨, 돈 라미로 역의 테너 전병호씨, 돈 마니피코 역의 바리톤 장성일씨 등 베테랑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베이스 김일훈씨, 바리톤 김성결씨, 소프라노 홍예원, 김혜현씨 등 국내외 극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들이 기량을 펼친다.

더 즐겁고 유쾌한 무대를 위해 한글 대사, 화려한 영상 효과를 추가했다. 원작의 무도회와 결혼식 장면에 등장하는 발레 공연은 모델들이 출연하는 패션쇼로 꾸민다. 모델이자 발레리노 한다니엘씨가 패션쇼 감독으로 함께한다.

김 단장은 “신데렐라는 고난을 겪지만 용서를 통해 끝내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다. 지난해 무대에 올린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도 용서함으로써 행복을 찾는 내용이다. 누구든 용서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은 전야제와 2회의 본공연으로 구성됐다. 5일 오후 8시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전야제 ‘한여름밤의 꿈’이 펼쳐진다. 김 단장이 예술감독을, 하지은 전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소프라노 현성경씨, 테너 강진모씨, 바리톤 김성국씨 등이 출연하고 피아니스트 홍예은씨, 엘렉토니스트 이가은씨가 반주를 맡는다. 공연 문의 064-760-3365 / 티켓 문의 064-76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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