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929년생 포항 토박이 김두리 할머니 이야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929년생 포항 토박이 김두리 할머니 이야기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9.26 17:04
  • 수정 2021-09-26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 29년생 김두리 할머니의 구술생애사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구술 김두리·기록 최규화/산지니) ⓒ산지니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구술 김두리·기록 최규화/산지니) ⓒ산지니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 1929년생 포항 토박이 김두리 할머니의 삶 이야기다.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급하게 선택한 결혼, 눈물 속에 견딘 매운 시집살이, 전쟁과 함께 찾아온 가족의 비극, 세상이 바뀌어도 평생 벗지 못한 지긋지긋한 가난.... “한 여성의 인생 이야기이자 같은 시대를 건너온 모든 여성들의 역사 이야기”이고, 한국 현대사의 생생한 증언이다. 13년간 기자로 일했던 최규화 작가가 직접 친할머니의 생애를 기록했다. 90년 전 포항 지역 사투리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옮기고, 잔인했던 시절을 당사자의 육성으로 생생하게 담고자 힘썼다. 종이책 출간 전 여성신문에 연재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구술 김두리·기록 최규화/산지니/1만6000원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