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1 성북동밤마실 개최
성북구, 2021 성북동밤마실 개최
  • 고은성 네트워크팀 기자
  • 승인 2021.11.01 14:53
  • 수정 2021-11-01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5~6일 이틀간 성북동 일대
성북동 대표 문화재·문화시설 야간개방
2021 성북동밤마실 포스터 ⓒ성북구청
2021 성북동밤마실 포스터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1월 5~6일 이틀 동안 성북동을 중심으로 '2021 성북동밤마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북동밤마실은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던 성북구 대표 축제다.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이 노년을 보내고 입적한 심우장을 비롯해, 한국 가톨릭의 역사를 간직한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구본원, 한옥의 고풍스런 아름다움을 품은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의 옛집, 조선 후기 여름별장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이종석 별장, 조선시대에 누에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낸 선잠단지 등의 문화재를 야간 개방한다.

성북구립미술관, 성북선잠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예향재 등 문화시설도 야간개방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사전예약을 통해 누비버선향낭 만들기, 소복소복 아트램프 만들기 그리고 별빛금박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데 경쟁률이 높다.

행사가 진행되는 성북동 주민센터 길건너 ~ 방우산장에 이르는 중심거리는 성북동을 주제로 아름답게 꾸며진다. 성북구 포백의 역사, 성북구 문인들의 글귀들 그리고 조선시대 별장지역으로 유명했던 성북구의 특징을 담은 포토존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타령 전수교육조교 이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 조영숙의 전통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별도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문화재의 이미지를 인식시키면 해설가가 화면에 등장하여 해당 문화재의 역사와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전예약 등 자세한 정보는 성북동밤마실 홈페이지(https://www.sbnightroad.com) 또는 전화 070-8693-3434, 070-8670-2419로 확인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21 성북동밤마실을 통해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의 매력을 만끽하시고, 코로나 시기에 모두가 힘들지만 고즈넉한 가을밤에 성북동을 거닐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