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순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이 27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총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 보장을 위해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공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국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SaveAfghanWomen’ 해시태그를 단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 총장은 다음 주자로는 원혜욱 인하대 대외부총장을 지목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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